기아 초록여행 "11월 여행 가고 싶은 장애인 가정 찾아요"

(기아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기아 초록여행은 오는 15일까지 초록여행 누리집을 통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11월 출발하는 '패키지여행Ⅰ,Ⅱ' 및 '경비여행' 접수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패키지여행Ⅰ은 내륙에서 제주로 여행하거나 제주에서 서울로 여행하는 장애인가정이 신청할 수 있는 '항공+숙박+차량 패키지'와 강릉과 부산으로 여행하는 장애인가정이 신청할 수 있는 '철도+차량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여행Ⅱ는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신청자 선호에 따라 항공, 철도, 리조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경비여행은 여행용 차량과 선호에 따라 여행 목적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