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재난·묻지마 범죄' 한 달간 유관기관 합동 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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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각종 재난·사고와 이상동기 범죄에서 시민을 보호하고자 유관기관 합동 예방활동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10월3일까지 흥덕·상당·청원경찰서, 동부·서부소방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지역자율방재단 등 15개 기관·단체와 함께 재난, 생활안전, 치안, 화재 분야 예방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한다.
흥덕구 봉명아이파크 일원에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법을 적용해 보안등, 비상벨, CCTV, 골목공원 등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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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각종 재난·사고와 이상동기 범죄에서 시민을 보호하고자 유관기관 합동 예방활동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10월3일까지 흥덕·상당·청원경찰서, 동부·서부소방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지역자율방재단 등 15개 기관·단체와 함께 재난, 생활안전, 치안, 화재 분야 예방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한다.
흥덕구 봉명아이파크 일원에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법을 적용해 보안등, 비상벨, CCTV, 골목공원 등을 조성한다.
공중화장실 70곳에는 이상음원감지 IOT 비상벨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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