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태풍 '사올라' 접근에 긴장‥증시·학교 문닫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콩이 제9호 태풍 '사올라'가 접근하면서 증시·학교·공공 기관 등의 문을 닫았습니다.
홍콩 천문대는 현지시간 1일 오전 2시 40분 태풍 경보 8호를 발령했습니다.
홍콩 태풍 경보 등급 5단계 중 3번째인 8호 경보가 내려지면 금융시장과 법원, 공공 기관, 학교가 문을 닫으며 버스와 페리 등도 운행을 중단합니다.
홍콩 천문대는 8호 경보가 당일 내내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태풍 경로에 따라 밤에는 최고 등급 경보인 10호로 격상될 수도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콩이 제9호 태풍 '사올라'가 접근하면서 증시·학교·공공 기관 등의 문을 닫았습니다.
홍콩 천문대는 현지시간 1일 오전 2시 40분 태풍 경보 8호를 발령했습니다.
홍콩 태풍 경보 등급 5단계 중 3번째인 8호 경보가 내려지면 금융시장과 법원, 공공 기관, 학교가 문을 닫으며 버스와 페리 등도 운행을 중단합니다.
홍콩 천문대는 8호 경보가 당일 내내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태풍 경로에 따라 밤에는 최고 등급 경보인 10호로 격상될 수도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돌풍과 폭우에 주의를 당부하고 해안가 저지대 홍수를 경고했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0411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