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선원 갑판 작업 중 해상 추락…목포해경, 인근해역 수색

박상수 기자 2023. 9. 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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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하던 어선의 갑판에서 60대 선원이 해상으로 추락해 해경에 수색에 나섰다.

1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40분께 전남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약 18㎞ 해상에서 조업하던 12t급 근해자망 어선에서 선원 A(60대)씨가 추락했다.

또 해군 및 민간어선 등과 공동으로 인근 해역에 대한 합동수색을 벌이고 있다.

A씨는 갑판에서 작업 중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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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목포해양경찰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조업하던 어선의 갑판에서 60대 선원이 해상으로 추락해 해경에 수색에 나섰다.

1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40분께 전남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약 18㎞ 해상에서 조업하던 12t급 근해자망 어선에서 선원 A(60대)씨가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서해해양특수구조대, 헬기 등을 현장에 급파했다.

또 해군 및 민간어선 등과 공동으로 인근 해역에 대한 합동수색을 벌이고 있다.

A씨는 갑판에서 작업 중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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