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관광개발, 일본 대만과 우수 승무원 인적 교류 갖는다

2023. 9. 1.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레일관광개발(대표 권신일)이 대만을 방문해 승무서비스 및 열차관광 벤치마킹 연수를 실시한다.

31일 코레일 관광 개발은 대만 연수는오는 11월 코레일관광개발 우수승무원 서비스으뜸단이 참여하며 대만 타이중역과 역내 문화공간 등을 둘러보고, 대만 고속철도(THSR) 열차승무원과 상호 교류의 시간도 갖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 대표 연수를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로 고객만족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코레일관광개발(대표 권신일)이 대만을 방문해 승무서비스 및 열차관광 벤치마킹 연수를 실시한다.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관광개발(대표 권신일)이 대만을 방문해 승무서비스 및 열차관광 벤치마킹 연수를 실시한다.

31일 코레일 관광 개발은 대만 연수는오는 11월 코레일관광개발 우수승무원 서비스으뜸단이 참여하며 대만 타이중역과 역내 문화공간 등을 둘러보고, 대만 고속철도(THSR) 열차승무원과 상호 교류의 시간도 갖는다.

또한 7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중단했던 일본 JR큐슈 벤치마킹 연수를 재개하며 고객 대응, 철도관광 활성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인적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여 내년 4월 양사 승무원의 인적 교류가 확정됐다.

권신일 대표이사는 “우리보다 앞서거나 비슷한 시기에 고속열차를 시작한 일본과 대만의 열차승무원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 승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한국 열차시스템의 우수성도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나은 서비스로 고객만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