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앞 대로변서 택시 커피숍 돌진…대형 유리창 '와장창'
박홍식 기자 2023. 9. 1. 09:16
업주 화들짝…인명피해 없어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1일 오전 8시 15분께 경북 구미시 송정동에서 택시가 대로변 1층 커피숍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건물 1층 대형 유리창이 산산조각 났다.
가게 안에는 업주가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개인택시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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