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기이브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이틀째 '강세'
양지윤 2023. 9. 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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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이브이가 이틀 연속 강세다.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를 이틀째 누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기이브이는 전날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로 인해 상한가로 마감했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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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삼기이브이가 이틀 연속 강세다.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를 이틀째 누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3분 현재 삼기이브이(419050)는 전 거래일보다 19.97% 오른 7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기이브이는 전날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로 인해 상한가로 마감했다.
권리락 기준가는 4625원이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수를 늘리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린다. 이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나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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