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년들 모여라"…15∼22일 청년주간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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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해 대전청년주간 행사를 오는 15∼22일 엑스포 한빛탑 일원과 청년활동공간에서 연다고 1일 밝혔다.
이 밖에 대전의 귀염둥이 꿈돌이 포토존과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놀거리 부스 40개가 운영되고 청년이 직접 표현한 청년주간 메인 포스터 공모전, 청년주간 행사를 이끌 진행자 선발대회 등도 진행된다.
대전청년주간은 2018년 시작돼 올해 6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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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올해 대전청년주간 행사를 오는 15∼22일 엑스포 한빛탑 일원과 청년활동공간에서 연다고 1일 밝혔다.
15일 오후 7시 개막식을 비롯해 가수 비오·마이티마우스의 축하공연과 DJ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대환상파티', 야외에서 대전 출신 청년 감독들의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돗자리 1열'이 마련된다.
결혼이나 연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유명 유튜버 내얘기커플의 토크쇼 '대전청년특.ZIP', 청년들의 생활·진로 등 다양한 고민을 듣고 맞춤 정책을 제시해주는 '청년정책의 참견', 대전청년밴드 공연 등도 펼쳐진다.
이 밖에 대전의 귀염둥이 꿈돌이 포토존과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놀거리 부스 40개가 운영되고 청년이 직접 표현한 청년주간 메인 포스터 공모전, 청년주간 행사를 이끌 진행자 선발대회 등도 진행된다.
19∼22일 청년활동공간(청춘나들목·청춘너나들이·청춘두두두)에서 이미지메이킹 박람회, 청춘 멘토스, 육아청년 공연,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등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 청년포털(www.daejeonyouthport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청년주간은 2018년 시작돼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지역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문화의 장으로서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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