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희 “의사가 간이 안 보인다고” 노란 지방에 둘러 쌓여 ‘경악’(몸신2)[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9. 1.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광희 몸신이 지방간 극복 과정을 이야기했다.

8월 31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간암의 시작' 지방간 건강 비법이 전파를 탔다.

그는 "60이 넘어서 퇴직 후 새로운 일을 하려던 상황. 인생을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지방간을 탈출 했다"고 극복 과정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광희 몸신이 지방간 극복 과정을 이야기했다.

8월 31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간암의 시작' 지방간 건강 비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몸신으로 N잡러 박광희가 등장했다. 그는 "퇴직 후 회사를 다니면서 배우, 모델, 쇼호스트, 가끔 MC도 보고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까지 활동했다"며 바쁜 일상과 넘치는 에너지로 눈길을 잡았다.

지방간 판정에 대해서는 "30년 동안 건설 사업을 했다. 아침 새벽에 가서 밤 늦게까지 해서 밥을 잘 못 챙겨 먹는다. 그렇게 바쁘게 살다보니 20kg가 쪘다. 당시에는 심각성을 몰랐다. 그런데 비알코올 지방간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박광희는 "병원에 가니 의사 선생님이 간이 안 보인다는 거다. 지방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어떤 질환이 와도 볼 수 없다는 거다"라고 했다.

그는 "60이 넘어서 퇴직 후 새로운 일을 하려던 상황. 인생을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지방간을 탈출 했다"고 극복 과정을 알렸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