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웨이브, KT 알뜰폰과 제휴 요금제 출시···월 이용권 제공·데이터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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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웨이브는 KT(030200) 알뜰폰 계열사인 KT엠모바일과 월 이용권 및 데이터 무제한 혜택이 제공되는 제휴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7900원 상당의 웨이브 베이직 이용권이 매달 제공돼 모바일, PC로 30만 편 이상의 주문형비디오(VOD), 100개 이상의 라이브 채널, 영화 6000여 편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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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웨이브는 KT(030200) 알뜰폰 계열사인 KT엠모바일과 월 이용권 및 데이터 무제한 혜택이 제공되는 제휴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요금제는 '11GB+일2GB+3Mbps'와 '일5GB+5Mbps' 2종이다. 두 요금제는 음성, 문자를 무제한으로 지원하며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도 요금제에 따라 3~5Mbps 속도로 추가 요금 없이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7900원 상당의 웨이브 베이직 이용권이 매달 제공돼 모바일, PC로 30만 편 이상의 주문형비디오(VOD), 100개 이상의 라이브 채널, 영화 6000여 편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다.
전준범 웨이브 비즈니스그룹장은 "최근 모바일 사용 트렌드가 알뜰폰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면서 "합리적 데이터 요금에 웨이브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KT 알뜰폰 사업자와 제휴하게 됐다"고 말했다.
웨이브는 30만 편 이상의 영화, 드라마, 예능, 시사교양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OTT다. 방대한 콘텐츠 데이터와 고도화된 개인화 추천 엔진을 통해 취향에 최적화된 콘텐츠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웨이브는 이달부터 ‘과외 앱 토막 살인 사건’으로 전국민을 경악케 한 정유정 등 실제 범죄자들의 취재기를 담은 ‘악인 취재기(가제)’와 유승호 주연 드라마 ‘거래’ 등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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