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음색 끝판왕’...엑소 디오, 18일 신보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9. 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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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디오가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를 발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오의 새 미니앨범 '기대'는 9월 18일 발매되며, 디오의 따뜻한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만날 수 있는 깊은 감성의 7곡이 수록돼 있다.

한편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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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사진l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디오가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를 발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오의 새 미니앨범 ‘기대’는 9월 18일 발매되며, 디오의 따뜻한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만날 수 있는 깊은 감성의 7곡이 수록돼 있다.

디오는 2021년 7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공감’을 통해 음악 방송 및 각종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0개 지역 1위 등 글로벌 차트까지 석권하며 막강한 솔로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디오의 음악 세계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디오는 지난 7월 발매된 엑소 정규 7집 ‘엑지스트(EXIST)’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화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오랜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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