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타스반도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이지영 기자 2023. 9. 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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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설계자산) 개발 전문기업 퀄리타스반도체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퀄리타스반도체는 9월중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나설 계획이다.

2017년에 설립된 퀄리타스반도체는 반도체 IP 전문기업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초고속 인터커넥트 반도체 설계 기술과 초미세 반도체 공정 하에서의 설계 및 검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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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IP(설계자산) 개발 전문기업 퀄리타스반도체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퀄리타스반도체는 9월중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나설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17년에 설립된 퀄리타스반도체는 반도체 IP 전문기업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초고속 인터커넥트 반도체 설계 기술과 초미세 반도체 공정 하에서의 설계 및 검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퀄리타스반도체는 국내 최대규모 기술 인력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자율주행과 데이터 센터, 인공지능(AI) 등 대용량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에 최첨단 IP 제공이 가능하다. 또 지난 5월 차세대 기술인 UCIe 표준 하의 칩렛(Chiplet) 인터페이스 IP 국책과제 주관기업에 선정되는 등 첨단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퀄리타스반도체는 기술성평가를 통해서도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 받았다. 올해 3월 한국발명진흥회와 NICE평가정보 두 곳으로부터 진행한 기술성 평가에서 각각 AA와 A등급을 획득하며, 기술의 완성도 및 경쟁우위, 기술제품의 상용화 수준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매출액 또한 매년 2배 이상씩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축은 108억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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