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LAD 더 강해져 ‘뷸러, 재활 최종 단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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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토니 곤솔린(29)의 부진에 이은 부상 이탈로 선발진에 공백이 생긴 LA 다저스.
하지만 워커 뷸러(27)가 복귀를 준비 중이다.
뷸러의 복귀는 정규시즌 지구 우승보다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더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뷸러는 약 13개월의 회복 기간을 가진 뒤 복귀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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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토니 곤솔린(29)의 부진에 이은 부상 이탈로 선발진에 공백이 생긴 LA 다저스. 하지만 워커 뷸러(27)가 복귀를 준비 중이다.
미국 LA 지역 매체 LA 타임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 후 재활 중인 뷸러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뷸러는 오는 4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나선다. 이는 뷸러의 첫 번째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등판. 1~2이닝 가량을 던질 예정.
뷸러는 4일 경기를 포함해 3차례 가량의 마이너리그 경기를 소화한 뒤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린다. 이달 말 복귀가 예상된다.
서두를 이유는 없다. LA 다저스의 지구 우승은 확정적이기 때문. 뷸러의 복귀는 정규시즌 지구 우승보다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더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앞서 뷸러는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염좌로 이탈했고, 8월 말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 올랐다. 두 달의 시간을 허비한 것.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뷸러는 오는 9월 말에 복귀해 포스트시즌 마운드에도 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6년차의 뷸러는 강한 공을 던지는 오른손 선발투수. 지난 2021시즌에는 33경기에서 207 2/3이닝을 던지며, 16승 4패와 평균자책점 2.47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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