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편입 준비 중인 예비군, 동원훈련 연기 가능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병무청은 대학입학수학능력(수능) 및 편·입학 시험 응시를 준비하는 예비군들의 동원훈련 연기기준을 개선한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수능 및 편·입학 시험 접수일 전이라도 학원 재원 등 시험 응시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군은 훈련을 연기할 수 있다.
동원훈련을 연기하려는 예비군은 동원훈련 5일 전까지 학원 재원 등 시험 준비 중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한 연기신청서를 관할 지방병무청(통지서 발송 지방병무청)에 인터넷,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병무청은 대학입학수학능력(수능) 및 편·입학 시험 응시를 준비하는 예비군들의 동원훈련 연기기준을 개선한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수능 및 편·입학 시험 접수일 전이라도 학원 재원 등 시험 응시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군은 훈련을 연기할 수 있다. 기존에는 시험을 접수한 사람만 연기할 수 있는 불편함이 있었다.
동원훈련을 연기하려는 예비군은 동원훈련 5일 전까지 학원 재원 등 시험 준비 중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한 연기신청서를 관할 지방병무청(통지서 발송 지방병무청)에 인터넷,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이번 연기기준 개선으로 예비군의 학습권 보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