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교통카드비 환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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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된 가운데, 티머니는 교통비 인상분 환급 이벤트를 열어 이용자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고 1일 밝혔다.
티머니는 이날부터 내달 31일까지 두 달간 모바일티머니에 신규 가입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티머니 교통비 인상분 환급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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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최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된 가운데, 티머니는 교통비 인상분 환급 이벤트를 열어 이용자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고 1일 밝혔다.
티머니는 이날부터 내달 31일까지 두 달간 모바일티머니에 신규 가입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티머니 교통비 인상분 환급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중교통을 탈 때마다 300원을 T마일리지로 캐시백받고, 월 최대 1만5천원씩 총 3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는 모바일티머니 신규가입 이용자라면, 대중교통 이용 시 300원 캐시백뿐만 아니라, 알뜰교통카드 혜택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후불형 티머니 교통카드에 알뜰교통카드를 등록하고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을 이용하면, 실물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할 때와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김정열 티머니 페이먼트사업부장은 “교통비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이용자들에게 모바일티머니가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대중교통 활성화와 고객 만족을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더 좋은 교통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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