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 특별 할인 프로모션 ‘청년 응원 프로젝트’ 진행

대한민국 대표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가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 ‘청년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 응원 프로젝트’는 이제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 수트 브랜드인 파크랜드가 준비한 특별 프로모션이다. 파크랜드 수트를 처음 구매하는 19~34세(1989~2004년생)의 청년이라면 1벌에 한해서 60% 할인된 가격으로 수트를 구매할 수 있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수트는 새로운 시작과 성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사회초년생들에게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취업 준비 비용 중 반 이상을 수트에 지출하는 만큼 경제적인 부담도 크다. 파크랜드는 대한민국 대표 수트 브랜드로 인식될 만큼 직장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래서 첫 수트를 부담 없이 좋은 것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파크랜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응원이라 생각해 60% 할인이라는 전에 없던 큰 혜택을 선보이게 됐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앞둔 청년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지 모두 알 것이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며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이번 프로모션이 응원과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청년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파크랜드가 사회초년생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청년 응원 프로젝트’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파크랜드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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