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공유자전거 '무안질주'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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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공유자전거 '무안질주' 시범 운영을 마치고 1일 남악·오룡지구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전용 앱을 통해 대여와 반납을 간편화한 공유자전거 '무안질주'는 100대이다.
공유자전거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로, 대여와 반납은 남악·오룡지구 내 설치된 21개의 자전거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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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공유자전거 '무안질주' 시범 운영을 마치고 1일 남악·오룡지구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전용 앱을 통해 대여와 반납을 간편화한 공유자전거 '무안질주'는 100대이다.
공유자전거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로, 대여와 반납은 남악·오룡지구 내 설치된 21개의 자전거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회원 가입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무안질주' 앱을 내려받아 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1회 3시간 기준 1천원이다.
군 관계자는 "공유자전거 '무안질주'를 대중교통수단과 연계해 적극 활용함으로써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무안질주를 안전하게 이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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