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랩, 차주영과 함께한 ‘저분자 콜라겐 인텐시브’ 신규 광고 공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건강기능식품 기업 뉴트리원은 비비랩 전속모델 차주영과 함께한 ‘저분자 콜라겐 S’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너뷰티 브랜드 비비랩은 최근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배우 차주영을 전속모델로 기용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 리브랜딩 후 처음 선보인 이번 TV광고 역시 새로워진 비비랩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흑백 모노톤을 중심으로 제품 패키지에만 색감을 사용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브랜드 핵심 가치인 ‘아름다움에 대한 근본적 솔루션’은 시소를 매개체로 표현했다. 시소가 평행을 이루려면 양쪽 균형이 잘 맞아야 하듯, 진정한 아름다움 또한 내면의 아름다움과 외면의 아름다움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발현될 수 있다는 의미를 전한다.
광고는 내면을 상징하는 내추럴한 차주영과 외면을 의미하는 포멀한 차주영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시작한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 차주영이 각각 ‘내면의 아름다움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언급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비비랩이 선사하는 ‘뷰티밸런스’에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엔딩에서 “당신에겐 비비랩이 있나요?”라고 질문하는 차주영 모습을 통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저분자 콜라겐 S는 비비랩만의 기술과 노하우로 탄생한 포뮬러 SF3X-7을 적용한 제품이다. 두 차례 효소가수분해 공법을 통해 더욱 정교한 입자로 잘게 쪼갠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했다.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 30mg을 함께 담았다.
장예원 뉴트리원 브랜드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번 TV광고는 리브랜딩으로 새로워진 비비랩의 모습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라며 “비비랩은 TV광고 온에어와 함께, 소비자들이 직접 비비랩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근원지인 뷰티베이스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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