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새 앨범명은 '폭풍 속으로'…컴백 카운트다운 돌입

그룹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 / 소속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1일 0시 첫 번째 싱글앨범 '폭풍 속으로'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템페스트는 오는 4일 신보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컴백 예열에 돌입한다. 이어 6일부터 8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하고,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20일에는 앨범 발매와 함께 컴백 쇼케이스를 펼치며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템페스트는 전작 '폭풍전야'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템페스트를 담은 '폭풍' 시리즈의 서막을 알렸다. 시련에 휩쓸리지 않는 청춘의 이야기 그리며 템페스트만의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신보 '폭풍 속으로'를 통해 템페스트는 '폭풍' 시리즈의 본격적인 서사를 그릴 예정이다. '퍼포먼스 맛집'에 이은 '서사 맛집'의 행보를 보여줄 템페스트의 컴백에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템페스트의 첫 번째 싱글앨범 '폭풍 속으로'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