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장성·도계광업소 등 현장 안전시설 점검

김의석 기자 2023. 9. 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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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는 진기엽 신임 상임감사가 지난달 30~31일 장성, 도계광업소를 방문해 생산 현장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반부패, 청렴활동 등을 주문했다고 1일 밝혔다.

그는 공사 청렴도 향상을 위해 광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의지 설명, 현장 근무직원들의 업무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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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엽 상임감사, 반부패·청렴의지 강화, 업무 애로사항 청취
31일 도계광업소에서 열린 청렴간담회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 진기엽 상임감사.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대한석탄공사는 진기엽 신임 상임감사가 지난달 30~31일 장성, 도계광업소를 방문해 생산 현장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반부패, 청렴활동 등을 주문했다고 1일 밝혔다.

그는 공사 청렴도 향상을 위해 광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의지 설명, 현장 근무직원들의 업무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광업소 소재 지방자치단체장도 만나 폐광 관련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진기엽 상임감사는 "열악한 작업환경 속 지하 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전무후무한 큰 변혁기에 착한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수한 종합청렴도, 무재해 달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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