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 들어간 50대 실종…해경 등 수색

김현주 2023. 9. 1.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산 앞바다에서 50대가 실종돼 해경 등이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31일) 11시 40분쯤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해수욕장 인근 바다에 들어간 50대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신고 3시간 전쯤 지인들과 함께 어패류를 잡으려고 바다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산해경은 "헬기와 경비함, 구조정 등을 동원하고 경찰, 소방과 함께 실종 남성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군산 앞바다에서 50대가 실종돼 해경 등이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31일) 11시 40분쯤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해수욕장 인근 바다에 들어간 50대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신고 3시간 전쯤 지인들과 함께 어패류를 잡으려고 바다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산해경은 "헬기와 경비함, 구조정 등을 동원하고 경찰, 소방과 함께 실종 남성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군산해경 제공]

김현주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