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힘들어해서"...'딸 목 졸라 살해' 후 극단선택 시도한 법원공무원
서예림 2023. 9. 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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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10대 자녀를 살해한 뒤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법원공무원이 현재 경찰에 입건된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9일 새벽 광명지역 소재 자신의 집에서 10대 자녀인 딸 B 양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평소 우울증이 심해 극단 선택을 시도하는 등 힘들어 한 B 양을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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