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진출 교두보 마련"…홈앤쇼핑, 일본 테레켄과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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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일본 본토 기업인 테레비 쇼핑 연구소(테레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테레켄과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일본으로의 첫 수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이 쉽지 않았던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 노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지원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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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홈앤쇼핑은 일본 본토 기업인 테레비 쇼핑 연구소(테레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31일 일본 토쿄도 오타구 니시카마타현에 있는 테레켄 본사에서 진행됐다. 김형락 홈앤쇼핑 중소기업지원단장과 폴 창 테레켄 국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테레켄은 1969년에 설립된 TV홈쇼핑 회사로 2021년 연매출 2000억원을 기록한 일본 내 인포머셜 1위 기업이다.
홈앤쇼핑은 테레켄과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일본으로의 첫 수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 유지를 통해 수출액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이 쉽지 않았던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 노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지원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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