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알뜰폰 쓰고 웨이브 무료로 본다…제휴 요금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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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가 알뜰폰 사업자 KT엠모바일과 함께 제휴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요금제는 △모두다맘껏 91GB(3만6900원) △모두다맘껏 120GB(4만1900원) 2종이다.
요금제에 가입하면 7900원 상당의 웨이브 베이직 이용권이 매월 제공된다.
전준범 웨이브 비즈니스그룹장은 "최근 모바일 사용 트렌드가 알뜰폰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합리적 데이터 요금에 웨이브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KT 알뜰폰 사업자와 제휴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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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웨이브가 알뜰폰 사업자 KT엠모바일과 함께 제휴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요금제는 △모두다맘껏 91GB(3만6900원) △모두다맘껏 120GB(4만1900원) 2종이다. 음성, 문자를 무제한으로 지원하며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도 요금제에 따라 3~5Mbps 속도로 추가 요금 없이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에 가입하면 7900원 상당의 웨이브 베이직 이용권이 매월 제공된다. 모바일, PC로 30만편 이상의 VOD, 100개 이상의 라이브 채널, 영화 6000여편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전준범 웨이브 비즈니스그룹장은 "최근 모바일 사용 트렌드가 알뜰폰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합리적 데이터 요금에 웨이브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KT 알뜰폰 사업자와 제휴하게 됐다"고 말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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