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환경파괴 경각심 주는 인형극 '어디로 가야하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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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이 2일 앙상블홀에서 인형극 '어디로 가야하지?'를 공연한다.
인형극 '어디로 가야하지?'는 말레이시아 작가 '유소프 가자'의 그림동화 '코끼리 동산'을 모티브로 재창작해 무분별한 개발로 살 곳이 사라지게 된 동물과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며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준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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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이 2일 앙상블홀에서 인형극 '어디로 가야하지?'를 공연한다.
인형극 '어디로 가야하지?'는 말레이시아 작가 ‘유소프 가자’의 그림동화 ‘코끼리 동산’을 모티브로 재창작해 무분별한 개발로 살 곳이 사라지게 된 동물과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며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준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된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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