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다운 건축상' 대상에 영도구 베리베리굿 봉산센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2023 부산다운 건축상' 수상작으로 10개 작품을 선정, 대상은 영도구 베리베리굿 봉산센터가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부산의 정체성과 가치를 잘 살려낸 우수 건축물 발굴을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수상 내용은 ▲대상, 영도구 베리베리굿 봉산센터 ▲금상, 연제구 부산시청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은상, 서구 닥밭골 한지체험관·수영구 베스트프렌드 동물병원 ▲장려상, 기장군 오블리크 하우스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2023 부산다운 건축상' 수상작으로 10개 작품을 선정, 대상은 영도구 베리베리굿 봉산센터가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부산의 정체성과 가치를 잘 살려낸 우수 건축물 발굴을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접수된 총 54개의 후보 작품(건축물)에 대한 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 내용은 ▲대상, 영도구 베리베리굿 봉산센터 ▲금상, 연제구 부산시청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은상, 서구 닥밭골 한지체험관·수영구 베스트프렌드 동물병원 ▲장려상, 기장군 오블리크 하우스 등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표응석 동서대 교수는 "베리베리굿 봉산센터는 기존의 골목 기반 시설을 보존하면서도 경사를 활용한 다목적 공간 창출, 외부 조망 데크공간 조성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수상 건축물에는 기념 동판이 부착되며, 오는 20~24일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건축제에서도 수상작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