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 반대…1박2일 철야농성 마무리 [이상섭의 포토가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해양투기 비상행동 결과보고'에 참석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비상행동 결과보고에 참석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해양투기 비상행동 결과보고'에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해양투기 비상행동 결과보고'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전날 더불어민주당은 전체 168명 의원 가운데 1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1박 2일 철야 의원총회를 열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해양투기 비상행동 결과보고'에 참석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해양투기 비상행동 결과보고'에 참석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31일부터 무기한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사즉생의 각오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겠다”며 “마지막 수단으로 무기한 단식을 시작한다”고 전격적으로 밝혔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해양투기 비상행동 결과보고'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해양투기 비상행동 결과보고'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