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證 "AJ네트웍스, 3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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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1일 AJ네트웍스에 대해 그동안 주가 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악재들이 3분기를 기점으로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그간 부진했던 영업실적은 3분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이라며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부담률 또한 상반기를 고점으로 향후 점진적으로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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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흥국증권은 1일 AJ네트웍스에 대해 그동안 주가 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악재들이 3분기를 기점으로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000원을 제시했다.
흥국증권은 AJ네트웍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4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줄고,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8.2%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그간 부진했던 영업실적은 3분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이라며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부담률 또한 상반기를 고점으로 향후 점진적으로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안정적인 고객 기반으로 국내 대표 B2B 렌탈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입지가 확고하고 로지스 부문의 약진과 건설산업장비 부문의 호조로 내년 실적모멘텀 또한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비주력 사업 부문에 대한 구조조정 지속으로 재무구조 개선도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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