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전기화물차 30대 추가 도입…"총 96대 운영"

환경부 'K-EV100' 캠페인 동참…매년 전기 1톤 트럭 도입

롯데글로벌로지스 전기화물차(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전기화물차(전기택배차) 30대를 추가로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ESG 경영 일환으로 환경부의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며 "매년 전기 택배차를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020년 전기 택배차(1톤) 4대 도입을 시작으로 2021년 20대, 지난해 42대를 각각 도입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전기화물차 총 96대와 전기차 급속충전기 총 64기(올해 20기 추가 설치)를 운영하고 있다"며 "탄소 중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