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드디어 한양 돌아온다…안은진 향한 미소 또 설레네(연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궁민이 한양에 돌아온다.
'연인' 남자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은 사랑을 믿지 않는 사내였다.
9월 1일 '연인' 제작진이 9회 본방송을 앞두고 이장현이 한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공개했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임에도 많은 시청자들이 '연인' 속 이장현의 사랑에 감정을 이입하고, 남궁민의 멜로에 열광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남궁민이 한양에 돌아온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 돌풍이 거세다. 최근 2회 연속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 왕좌를 굳건히 지킨 것은 물론 각종 화제성 지수에서도 경쟁작들을 압도적으로 따돌리며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그 중심에는 남녀 주인공의 닿을 듯 닿지 않는 애틋한 사랑이 있다.
‘연인’ 남자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은 사랑을 믿지 않는 사내였다. 그런 그가 유길채(안은진 분)라는 여인을 만나 사랑을 믿게 됐고, 목숨까지 걸게 됐다. 여자 주인공 유길채는 곱게 자란 애기씨였지만 이장현이라는 사내를 만나고 참혹한 전쟁을 겪으며 주체적인 여성으로 성장했다. 이별과 재회, 위기와 구원을 반복하는 둘의 사랑이 이뤄지길 시청자는 애타는 마음으로 바라고 있다.
8월 26일 방송된 ‘연인’ 8회 엔딩은 이 같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틋한 슬픔으로 가득 채웠다. 이장현이 청나라 심양으로 떠난 가운데 유길채가 이장현이 죽었다고 오인한 것. 그제야 이장현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깨달은 유길채는 오열했다. 두 사람이 재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9월 1일 ‘연인’ 제작진이 9회 본방송을 앞두고 이장현이 한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장현은 말을 탄 채 수많은 일행에 섞여 한양 땅을 밟은 모습이다. 지난 8회에서 죽음 위기에 처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그의 여유로운 표정과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드디어 유길채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일까.
무엇보다 남궁민의 표현력이 감탄을 유발한다. 설렘이 가득한 눈빛, 숨길 수 없는 미소를 통해 유길채를 향한 이장현의 사랑을 오롯이 표현한 것. 찰나를 포착한 스틸임에도 많은 시청자들이 ‘연인’ 속 이장현의 사랑에 감정을 이입하고, 남궁민의 멜로에 열광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다.
제작진은 “9회에서는 이장현이 한양으로 돌아온다. 한양으로 돌아오는 이장현의 마음은 유길채로 가득 차 있다. 남궁민은 한 회 동안 압도적인 카리스마부터 사랑 앞에 설레는 마음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그려냈다. 이장현과 유길채가 재회할 수 있을지, 남궁민이 얼마나 애틋하고 강력한 열연을 펼칠지 주목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MBC ‘연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화꽃향기’ 장진영, 위암 투병→혼인신고 3일 만에 떠난 별…오늘(1일) 14주기
- ‘혈액암 투병’ 안성기, 가발도 백발도 아닌 머리 변화…건강 회복 근황
- 김대호 프리선언 하나‥한석준 2층집에 “퇴사하면 저런 집 사나?” 욕망(홈즈)
- ‘55억 자가’ 박나래, 위로 열리는 창문에 아찔 사고 “큰일날 뻔”(홈즈)
- 148㎝ 박나래, 개 침대에 쏙 “다리 쭉 뻗어도 찰떡”(구해줘 홈즈)[결정적장면]
- BTS RM, 난데없는 이슬람 신도 공격에 입열었다 “모욕 의도? 1%도 없었다”
- 김지민 “헤어진 남친과 재결합, 썩은 동아줄 붙잡고 있는 것 같았다”(고딩엄빠4)
- 홍진영, 셀프 주유하면서도 섹시할 일? 육감적 몸매 과시
- 모모랜드 주이 과감한 비키니+바위 위에 벌러덩…군살 없는 몸매 파격
- 전 부치다 시누이에 반한 아내, 성 정체성 깨닫고 셀프 폭로 (고소한 남녀)[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