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SKT·KT 제휴카드 2종 출시… 월 최대 2만4000원 캐시백

박슬기 기자 2023. 9. 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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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SK텔레콤과 KT 이용 고객을 위해 각 통신사 제휴카드인 '텔로(TELLO) T 라이트 할부카드'와 'KT DC 플러스(PLUS)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텔로 T 라이트 할부카드는 SK텔레콤 휴대폰 장기 할부 서비스인 'T라이트 할부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지난 달 실적이 40·80만원 이상이면 1만·1만300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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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SK텔레콤 제휴카드인 'TELLO T 라이트 할부카드'와 KT 제휴카드인 'KT DC PLUS 롯데카드'를 출시했다. 두 카드 출시 홍보 이미지./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는 SK텔레콤과 KT 이용 고객을 위해 각 통신사 제휴카드인 '텔로(TELLO) T 라이트 할부카드'와 'KT DC 플러스(PLUS)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텔로 T 라이트 할부카드는 SK텔레콤 휴대폰 장기 할부 서비스인 'T라이트 할부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지난 달 실적이 40·80만원 이상이면 1만·1만300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연말까지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에게는 발급월부터 25개월 동안 프로모션 혜택을 추가해 지난 달 실적이 40·80만원 이상이면 월 2만2000·2만4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T라이트 할부 서비스 이용 시 할부 수수료율은 24개월 연 5.9%, 36개월 연 6.9%다.

KT DC 플러스(PLUS) 롯데카드는 KT 통신요금 자동납부 고객에게 지난 달 실적 40·80만원 이상이면 월 1만·1만3000원을 결제일 할인해준다. 여기에 연말까지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에게 발급월 다음 달부터 24개월간 프로모션 혜택을 추가해 지난 달 실적이 40·80만원 이상이면 월 2만2000·2만4000원을 결제일 할인해준다.

두 카드의 연회비는 2만원(국내전용·마스터)이며 롯데카드 디지로카앱과 홈페이지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최근 통신비 등 고정지출에 혜택을 주는 카드가 인기인 가운데 SK텔레콤과 KT 이용 고객 대상으로 휴대폰 할부 구매 서비스 및 통신요금 결제 시 혜택을 주는 카드를 선보인다"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어 더 유용할 것"이라 말했다.

끝//.

※사진 설명
사진1_ 롯데카드가 SK텔레콤 제휴카드인 'TELLO T 라이트 할부카드'와 KT 제휴카드인 'KT DC PLUS 롯데카드'를 출시했다. 두 카드 출시 홍보 이미지.
사진2_TELLO T 라이트 할부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사진3_KT DC PLUS 롯데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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