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꺼짐으로 차 바퀴 빠져…인명피해 없어
장성길 2023. 9. 1. 08:32
[KBS 부산]어제 오전 11시쯤 부산진구 전포동 전포사거리에서 깊이 30cm, 폭 1m 가량의 땅이 꺼져 승용차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담당 구청은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보수 작업을 벌였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쪽으로 튼 ‘하이쿠이’…한반도 직접 영향권 벗어나
- 흉기 휘두른 취객 폭행한 편의점주…우여곡절 끝 ‘정당방위’ 인정
- [잇슈 키워드] “누가 집에 들어왔다가 도망갔어요”…침입자 잡고 보니
- “제주4·3 국가 배상 기준 후퇴…학업 중단·후유증 외면”
- [잇슈 키워드] 고등학생 5명이 쏘아 올린 ‘풍선’…성층권서 거제·대마도 촬영
- 친딸 성추행 남편에 흉기 휘두른 40대 집행유예…검찰도 항소 포기
- [잇슈 키워드] 길이 44cm ‘이것’ 들고 저벅저벅…검찰청 온 ‘악성 민원인’
- [잇슈 SNS] G20 회의장 난입할라…인도 당국 ‘원숭이 차단’ 에 골머리
- [잇슈 SNS] 500만 마리가 한꺼번에…캐나다 도로서 꿀벌 탈출 대소동
- [단독] 100년 전 참상 고스란히…당시 학생들이 본 ‘조선인 학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