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요즘 누가 먹냐고?” 제일기획, ‘치토스치킨’ 광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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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치킨 브랜드 '멕시카나'와 스낵 브랜드 '치토스'를 결합한 '치토스치킨' 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은명표 제일기획 CD는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재출시된 치토스치킨을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자, 광고에 나온 것처럼 멕시카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편견을 적극 활용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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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제일기획이 치킨 브랜드 ‘멕시카나’와 스낵 브랜드 ‘치토스’를 결합한 ‘치토스치킨’ 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치토스치킨은 프라이드 치킨 위에 시즈닝 가루를 뿌려 치토스 고유의 맛을 살린 치킨이다.
이번 치토스치킨 광고는 제일기획이 제작했다. 영화 ‘탑건: 매버릭’과 ‘트랜스포머’ 등 3D 그래픽을 담당한 ‘테크니컬러 크리에이티브 그룹’ 내 ‘더 밀’이 제작에 참여해 치토스의 마스코트 ‘체스터’를 생동감 있게 구현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광고는 “멕시카나 요즘 누가 먹어요?”라는 도발적인 의문을 던지며 시작한다. 이에 체스터가 “너희 아빠”, “너희 엄마”, “그리고 너”라는 대답으로 치토스치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후 공개될 후속 편에서도 여러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에 체스터가 답하는 형식이다.
은명표 제일기획 CD는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재출시된 치토스치킨을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자, 광고에 나온 것처럼 멕시카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편견을 적극 활용했다”라고 말했다. 멕시카나는 국내 치킨 업계 중 유일하게 치토스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펩시코’의 공식 라이선싱 파트너이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치토스치킨은 과거에 출시되었으나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이번에 재출시됐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다시 한번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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