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뉴이프, 가정 방문 어르신 인지능력 향상 돕는 서비스 출시

남해인 기자 2023. 9. 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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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뉴이프는 전문 지도사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인지능력 강화와 정서 관리를 돕는 '시니어 인지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니어 인지케어 서비스는 주 1회 30분간 어르신의 인지 상태에 맞춘 일대일 서비스로 진행된다.

대교 뉴이프 관계자는 "고객들의 정식 출시 요청에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인 시니어 인지케어 서비스를 이달부터 전국으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의 일상을 지켜드리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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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대교 뉴이프는 전문 지도사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인지능력 강화와 정서 관리를 돕는 '시니어 인지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니어 인지케어 서비스는 주 1회 30분간 어르신의 인지 상태에 맞춘 일대일 서비스로 진행된다.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두뇌운동을 통해 인지능력을 강화하고 안부 확인 등 정서 관리도 함께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업은 김기웅 전 중앙치매센터장과 개발한 치매 예방 콘텐츠 '브레인 트레이닝 키트'를 활용해 어르신에 맞춘 인지 훈련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키트는 건망증, 경도인지장애, 초기 치매 단계 등 인지 기능 수준과 활동 선호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방문 교사는 전문 교육을 수료한 '시니어 인지케어 지도사'다. 대교 뉴이프는 방문학습 브랜드 '눈높이'를 운영한 경험으로 지도사를 양성하고 있다.

대교 뉴이프 관계자는 "고객들의 정식 출시 요청에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인 시니어 인지케어 서비스를 이달부터 전국으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의 일상을 지켜드리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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