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사진작가 형과 다툰 적 거의 없어, 어릴 때 많이 맞았을 뿐”(다시갈지도)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신이 친형과 관계를 언급했다.

8월 31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는 씨엔블루(CNBLUE) 이정신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출연했다.

함께 여행 가고 싶은 사람으로 친형인 사진작가 이용신을 꼽았다는 이정신은 "두 살 위 형이 있다. 저도 사진을 좋아하지만 형은 (프로) 포토그래퍼이다. 형과 바이브가 맞다"고 말했다.

"다투진 않나"라는 질문에는 "전혀. 저는 형이랑 다툰 적이 거의 없다. 어렸을 때 많이 맞았을 뿐"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다툼의 여지가 없다. 일방적인 거다"며 공감했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