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새학기 맞아 심리불안 학생 지원대책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교육청이 새 학기를 맞아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 학교와 함께 '생명존중 교육주간'을 집중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학교와 교육지원청은 △학생·학부모·교직원 교육 △생명 존중 문화 자율 프로그램 운영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 관심군 2차 전문기관 연계 모니터링 △고위험군 학생 집중지원 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교육청이 새 학기를 맞아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 학교와 함께 ‘생명존중 교육주간’을 집중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이해 도교육청은 △생명존중 한 줄 표어 공모전 △자살 예방 심리 지원 홍보 포스터 보급 △상담 가이드북을 제작 보급한다.
학교와 교육지원청은 △학생·학부모·교직원 교육 △생명 존중 문화 자율 프로그램 운영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 관심군 2차 전문기관 연계 모니터링 △고위험군 학생 집중지원 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9월에 위기학생이 가장 높은 비율로 발생한다”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학생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지원하고 위기 학생을 집중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훈아 콘서트도 아니고"…`추석 기차표` 티켓팅에 고령층 한숨
- 친딸 성추행한 남편 두 눈 찔렀다…“엄마를 용서해 주세요”
- '패션의 완성' 정용진 부회장이 극찬한 K선글라스[누구템]
- "하나님이 시켰다"…7살 딸 살해 후 암매장한 친모[그해 오늘]
- 소방관 부부동반 모임서 성폭행 시도…얼굴까지 때렸다
- 54년만에 아들 사망보험금 타러온 친모, 또 승소
- RM, 때아닌 이슬람 비하 논란에 "모든 신념·종교 존중"
- 中 향하는 11호 태풍 '하이쿠이'…12호 '기러기' 경로는?
- 마음껏 먹고 지방만 쏙~뇌세포 조절해 체중 줄이는 '꿈의 물질' 성큼
- '1947 보스톤' 하정우, '비공식작전'이 남긴 오답노트와 다짐[스타in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