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호날두·네이마르가 울산에 지면 반응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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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포르투갈) ▲네이마르(31·브라질) ▲카림 벤제마(36·프랑스)를 영입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대항전 우승을 저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데이터업체 '아시안 풋볼 어낼러시스 존'은 "한국프로축구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통해 더 좋은 선수가 있는 서아시아 팀을 언제든 꺾어왔다"며 2022 K리그1 우승팀 울산 현대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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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포르투갈) ▲네이마르(31·브라질) ▲카림 벤제마(36·프랑스)를 영입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대항전 우승을 저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데이터업체 ‘아시안 풋볼 어낼러시스 존’은 “한국프로축구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통해 더 좋은 선수가 있는 서아시아 팀을 언제든 꺾어왔다”며 2022 K리그1 우승팀 울산 현대를 지목했다.
‘아시안 풋볼 어낼러시스 존’은 “▲호날두의 알나스르 ▲네이마르의 알힐랄 ▲벤제마의 알이티하드가 울산 현대에 패한 후 (슈퍼스타들의 팬덤이) ‘AFC 챔피언스리그는 중요하지 않은 대회’라고 변명하는 날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1부는 세계에서 11개 밖에 없는 ‘선수 가치 합계 10억 유로(약 1조4303억 원) 이상 클럽축구리그’ 중 하나다.
사우디아라비아 1부리그는 18팀 539명만으로 20팀 650명의 튀르키예 1부리그를 제치고 프로축구 시장 규모 세계 10위로 올라섰다. 10억8000만 유로(1조5450억 원)로 K리그1(1억5818만 유로·2263억 원)보다 7.11배나 크다.
네이마르의 알힐랄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4차례 제패한 최다 우승팀이다. 울산 현대는 벤제마의 알이티하드와 공동 4위(2번)다. 호날두의 알나스르는 준우승 1회가 전부다.
- 단위 10억 유로
01위 잉글랜드 1부리그 10.48
02위 스페인 1부리그 4.67
03위 이탈리아 1부리그 4.53
04위 독일 1부리그 4.15
05위 프랑스 1부리그 3.48
06위 잉글랜드 2부리그 1.72
07위 브라질 1부리그 1.45
08위 메이저리그사커 1.29
09위 포르투갈 1부리그 1.24
10위 사우디 1부리그 1.08
11위 튀르키예 1부리그 1.08
* 한국 1부리그 0.1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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