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보장” 미끼…수억 원 뜯어낸 일당 기소
김영록 2023. 9. 1. 07:58
[KBS 울산]울산지방검찰청은 고수익을 보장할테니 투자하라고 속여 수억 원을 편취한 혐의로 6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5개월가량 피해자 17명에게 SNS 등을 통해 접근한 뒤 주식 등에서 고수익을 보장해주겠다고 속여 7억 6천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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