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늘 나란히 의총…선거제 개편안 논의 진척 있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가 정기국회 개회일을 맞아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 개편안을 논의한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선거제 개편안 논의에 진척이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 개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도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 본관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법 등 선거제도에 대해 논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창석 이비슬 기자 = 여야가 정기국회 개회일을 맞아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 개편안을 논의한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선거제 개편안 논의에 진척이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 개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측은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불거진 위성정당 문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준연동형 비례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당 핵심관계자는 "아직 (선거제에 대한) 지도부 입장이 정해지진 않았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 본관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법 등 선거제도에 대해 논의한다.
민주당은 지난달 29일 워크숍에서 양당 독식 완화와 비례성 강화, 소수정당의 원내 진입 뒷받침 등 원칙을 정한 가운데 이날 의총에선 관련 토론이 벌어질 전망이다.
themo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