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과거 친구 없어, 날 싫어하는 걸 느꼈다” (딩고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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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인간관계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뷔는 "무슨 말인지 너무 느낀다. 나도 옛날에 그랬다. 중학교 때 친구가 별로 없었다. 너무 공감한다. 친구가 없어봤던 적이 있고 나를 싫어한 거를 내가 느껴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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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인간관계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딩고스토리는 8월 31일 공식 채널에 '좋아하는 연예인이 고맙다고 나를 안아준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여군 장교가 되기 위해 군사학과에 재학 중인 팬 하영씨와 만남을 가졌다.
하영씨는 지난해 힘들었던 시기를 언급하며 "그때 사람들과 연락을 거의 다 끊고 살았다. 학교 생활을 해야 했다. 학교도 소규모의 사회인데 거기서 인간관계 하나로 시작해 다 힘들게 되는게 있었던 것 같다. 작년에 너무 힘들어서 몸이 너무 아팠다"고 회상했다.
이에 뷔는 "무슨 말인지 너무 느낀다. 나도 옛날에 그랬다. 중학교 때 친구가 별로 없었다. 너무 공감한다. 친구가 없어봤던 적이 있고 나를 싫어한 거를 내가 느껴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근데 그게 내가 못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시간 지나면 마음 맞는 사람이 무조건 생긴다. 난 지금 나랑 마음 맞는 사람이 많이 생겼다. 내가 일을하면서 나랑 마음 맞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남게 된 것 같다. 다 생긴다"고 말했다.
뷔는 하영씨에게 "좋아해줘서 고마워. 힘들지 말고 건강하고 아프지 말고 항상 좋은 일, 좋은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라고 따뜻하게 다독였다. (사진='딩고스토리'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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