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판다 출생

김준상 아나운서 2023. 9. 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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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난 7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쌍둥이 판다가 태어나 큰 화제가 됐는데요.

러시아 모스크바 동물원도 판다 탄생으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러시아와 중국 수교 70주년을 기념해 중국이 러시아 모스크바로 보낸 판다 커플 '루이'와 '딩딩'이 최근 부모가 된 건데요.

아기 판다는 무게 150그램으로 태어났고요.

러시아에서 탄생한 첫 판다라고 합니다.

러시아 당국은 "아기 판다 탄생은 러시아와 중국 양측이 협력한 결과"라면서, "역사적인 날"이라고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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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20380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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