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세무 메타버스’ 활용 교육 제공

2023. 9. 1. 0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5일부터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서초 세무 메타버스 택스테이션 체험 및 활용 교육'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택스테이션'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세무상담, 세무강의,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는 세무 서비스다.

교육내용은 ▷메타버스 기능 소개 ▷택스테이션 주요기능 체험 ▷전문세무사와의 화상토크쇼 ▷가상공간 퀴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초구 메타버스 ‘택스테이션’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5일부터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서초 세무 메타버스 택스테이션 체험 및 활용 교육’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택스테이션’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세무상담, 세무강의,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는 세무 서비스다.

교육은 서초구IT교육센터에서 이달 21일까지 총 8회 무료로 각 2시간씩 일일강의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메타버스 기능 소개 ▷택스테이션 주요기능 체험 ▷전문세무사와의 화상토크쇼 ▷가상공간 퀴즈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강사는 서초구청 세무관리과 직원들이 하며, 그룹별로 진행하는 등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상공간을 활용하여 새로운 소통창구를 활성화하고, 4차산업 시대에 발맞춰 구민들의 디지털 역량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runc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