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세무 메타버스’ 활용 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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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5일부터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서초 세무 메타버스 택스테이션 체험 및 활용 교육'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택스테이션'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세무상담, 세무강의,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는 세무 서비스다.
교육내용은 ▷메타버스 기능 소개 ▷택스테이션 주요기능 체험 ▷전문세무사와의 화상토크쇼 ▷가상공간 퀴즈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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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5일부터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서초 세무 메타버스 택스테이션 체험 및 활용 교육’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택스테이션’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세무상담, 세무강의,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는 세무 서비스다.
교육은 서초구IT교육센터에서 이달 21일까지 총 8회 무료로 각 2시간씩 일일강의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메타버스 기능 소개 ▷택스테이션 주요기능 체험 ▷전문세무사와의 화상토크쇼 ▷가상공간 퀴즈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강사는 서초구청 세무관리과 직원들이 하며, 그룹별로 진행하는 등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상공간을 활용하여 새로운 소통창구를 활성화하고, 4차산업 시대에 발맞춰 구민들의 디지털 역량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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