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고용지표에 쏠린 시선…연준 금리동결 전망 키울까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7월 PCE 물가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끈적한 물가'에 대한 우려를 키웠습니다. 이로 인해 이번 주 내내 이어졌던 랠리도 잠시 중단됐는데 오늘 장 뉴욕증시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나흘 연속 랠리 끝에 보합권 혼조 마감
- 차익매물에 '발목'…다우·S&P500지수 하락 전환
- PCE 물가 예상치 부합했지만…'끈적한' 물가 고민
- 세일즈포스, 2분기 호실적에 강세…지수 하락 방어
- 엔비디아, 4거래일째 상승…美 반도체주, 반등 지속
- 美 7월 PCE 가격지수 3.3% 상승…6월 대비 소폭 상승
- 지난달보다 높아졌지만 지난해 고점 7.1%의 절반
- 근원 PCE 4.2% 올라…예상치 부합·전월 대비 소폭 상승
- 美 PCE 가격지수, 연준 목표치 2% 여전히 크게 웃돌아
- 美 경제 3분의 2 차지하는 소비지출은 크게 증가
- 美 7월 개인소비지출 0.8% 증가…예상치 상회
- 보스틱 총재 "통화정책 충분히 긴축적…인내심 가져야"
- 대표 비둘기파 보스틱 총재, 내년에는 투표권 행사
- 7월 지표는 물가 상승 우려 잔존…"끈적한 인플레"
-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 22만 8000건…3주 연속 감소
- 시장 기대치보다 고용시장 '탄탄'…美 경제 호조
- 최소 2주 이상 신청 '계속 실업수당' 청구도 감소
- 유럽증시, ECB 긴축 우려에 혼조 마감…독일만 상승
- 국제유가, OPEC+ 감산 기대감에 6거래일 연속 올라

Q. 일단 물가는 떨어지고 있다는 추가적인 데이터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고용지표는 계속해서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고용보고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그에 따른 전략까지 짚어 주시죠?

- 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 여부, 고용지표에 달렸다?
- 연준, 양대 목표인 물가 안정·최대 고용 달성 중요
- 7월 PCE 물가, 끈적한 물가 관련 추가 우려 키워
- 긴축 종료 외치기엔 물가 관련 추가적인 데이터 필요
- "고용지표 타격 입는다면 금리 인상 행보 중단할 것"
- 구인건수 이어 민간고용 둔화 조짐…동결 전망 강화
-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해 파월 "신중하게 진행할 것"
- 美 8월 비농업 신규고용·실업률·임금 상승률 등 발표
- 일단 9월 금리동결 결정한 뒤 물가 추이 지켜볼 듯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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