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북한과 다양한 수준 접촉"‥"상호 존중 관계"

김세진 2023. 9. 1. 07: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러시아가 북한과 상호 존중하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준에서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31일 "러시아와 북한은 좋은 관계, 상호 존중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이를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백악관은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북한을 방문한 데 이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서한을 교환하는 등 북러 간 무기 거래 협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양측의 서신교환에 대해서는 사실 여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세진 기자(blues3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20369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