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중징계 요청
지윤수 2023. 9. 1. 06:52
[뉴스투데이]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왕의 DNA를 가진 아이이니 듣기 좋게 말해달라'는 편지를 보내 '갑질 논란'을 빚은 사무관에 대해, 교육부가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교육부는 "교육활동 보호에 앞장서야 하는 교육부 공무원임에도, 교권을 침해하고 언론에 유포하겠다고 발언하는 등 교육 정책의 신뢰성을 저하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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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수 기자(g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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