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불법전쟁 기여 북러 간 무기거래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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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북한과 러시아 간 무기 거래 협상을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라이더 대변인은 지난해 북한은 용병그룹인 바그너그룹과 무기를 거래했지만 이번에는 러시아 군 당국의 최고위급과 협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이 러시아와 협상을 중단하고 불법 침공과 점령을 영속화하는 무기 제공을 하지 않기를 계속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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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북한과 러시아 간 무기 거래 협상을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전날 백악관이 공개한 북러 무기 거래에 대해 우크라이나에서의 불법 전쟁과 무고한 우크라이나인을 살해하는 데 기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라이더 대변인은 지난해 북한은 용병그룹인 바그너그룹과 무기를 거래했지만 이번에는 러시아 군 당국의 최고위급과 협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이 러시아와 협상을 중단하고 불법 침공과 점령을 영속화하는 무기 제공을 하지 않기를 계속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이더 대변인은 북한이 실시한 전군지휘훈련과 관련해 북한에 모든 유형의 도발적인 수사와 행동을 자제하기를 촉구한다며 한국 등 동맹과 평화와 안전 보장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미일과 역내 다른 동맹들은 공격을 억제하는 데 계속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우리는 안전과 안보를 보장하도록 서로 계속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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