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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만 학교 밖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에서 잠수함 홍범도함의 개명도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정부는 주요 성수품 비축 물량을 풀어 5%가량 가격을 낮추고 할인 지원 규모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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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범도 흉상 이전 결정…"잠수함 개명 검토"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만 학교 밖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에서 잠수함 홍범도함의 개명도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2. 10월 2일 임시공휴일…성수품 풀고 수산물 할인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정부는 주요 성수품 비축 물량을 풀어 5%가량 가격을 낮추고 할인 지원 규모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오염수 문제로 소비부진이 우려되는 수산물은 최대 60%까지 할인합니다.
3. 이재명 "무기한 단식"…여 "웬 뜬금포?"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현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겠다며 무기한 단식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당 안팎의 사퇴 요구도 일축했는데, 국민의힘은 수사를 피하기 위한 뜬금없는 단식이자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4. "수도에 흙탕물"…파주 1만 6천 세대 피해
어제(31일) 저녁 경기도 파주에서 수도에 흙탕물이 나온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상수도관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1만 6천 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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