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 경북청 2분기 '베스트 교통경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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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경찰서는 경북경찰청이 주관한 올해 2분기 교통업무 평가에서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칠곡경찰서 경비교통과(과장 정석원) 교통관리계는 올해 교통업무, 교통조사 분야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베스트 교통팀에 뽑혔다.
이를 통해 3년 대비 교통 사망사고가 14.3% 감소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승목 칠곡경찰서장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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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경찰서는 경북경찰청이 주관한 올해 2분기 교통업무 평가에서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칠곡경찰서 경비교통과(과장 정석원) 교통관리계는 올해 교통업무, 교통조사 분야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베스트 교통팀에 뽑혔다.
'사람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음주운전 근절 활동 및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고령자·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홍보활동 등을 펼쳤다.
이를 통해 3년 대비 교통 사망사고가 14.3% 감소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승목 칠곡경찰서장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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