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전립선암 로봇수술 '명의' 성경탁 교수, 창원한마음병원서 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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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은 다빈치 전립선암 로봇수술 대가인 비뇨의학과 성경탁 교수가 9월 1일부터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창원한마음병원 전립선비뇨센터에는 성경탁 교수 진료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로봇수술 전립선암 1200례를 시행해 온 비뇨기계 전문의다.
성 교수가 진료를 시작하면서 창원한마음병원 전립선비뇨센터는 전립선 및 배뇨장애, 전립선암 등의 비뇨기계암에 대한 더욱 전문적인 진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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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한마음병원은 다빈치 전립선암 로봇수술 대가인 비뇨의학과 성경탁 교수가 9월 1일부터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창원한마음병원 전립선비뇨센터에는 성경탁 교수 진료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최근 식습관 및 환경 변화에 따라 젊은 층에서도 비뇨기계 질환자들이 급증하는 만큼 비뇨기계 전문의가 영입된다는 소식에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크다.
성 교수는 20여 년간 부산 동아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해 왔으며 약 5년간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복강경 및 최소침습수술 펠로우십 수련 과정을 거쳐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연구소장과 비뇨의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아시아비뇨기 로봇수술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로봇수술 전립선암 1200례를 시행해 온 비뇨기계 전문의다.
최근 베이징-하이난성 3000km 거리에서 5G 로봇을 이용한 초원격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해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주 진료분야는 전립선 및 배뇨장애, 비뇨기계암으로, 본원에서 로봇수술을 통한 비뇨기계 질환 치료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낼 것으로 기대한다.
성 교수가 진료를 시작하면서 창원한마음병원 전립선비뇨센터는 전립선 및 배뇨장애, 전립선암 등의 비뇨기계암에 대한 더욱 전문적인 진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전립선비뇨센터를 이끌고 있는 이종복 교수, 이민호 교수 등이 협력해 전립선비뇨센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창원한마음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출신 세계 췌장담도 명의 김명환 교수 영입, 우리나라 최초 알프스 수술을 집도한 간전이암·간이식술 명의 주종우 교수, 간이식술 명의 김건국 교수 영입, 갑상샘암 로봇수술 명의 김동일 교수를 영입하는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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