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 스마트공장 수요기업 발굴단 출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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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능형(스마트)공장 고도화 구축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울산 스마트공장 수요기업 발굴단'을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발굴단은 산업별 현장 경력과 함께 지능형 공장, 중소기업 지원 및 중소기업 상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직접 기업을 방문해 각 기업의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능형 공장 구축 분야를 상담하고, 고도화된 지능형 공장을 구축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사전 상담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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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지능형(스마트)공장 고도화 구축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울산 스마트공장 수요기업 발굴단’을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발굴단은 산업별 현장 경력과 함께 지능형 공장, 중소기업 지원 및 중소기업 상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직접 기업을 방문해 각 기업의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능형 공장 구축 분야를 상담하고, 고도화된 지능형 공장을 구축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사전 상담을 추진한다.
올해의 경우 약 30개의 수요기업을 발굴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9월 1일~22일까지 울산광역시명장 모집
울산시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울산광역시명장’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동일 분야 및 직종에 15년 이상 종사한 숙련 기술인으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숙련기술 발전과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이다.
모집 분야 및 직종은 기계설계, 금형, 소재개발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다.
선정 인원은 최대 5명이며, 선정자에게 명장 증서 및 명장패를 수여한다. 또 기술장려금으로 5년간 연 200만원 총 1000만원을 지급하고, 노동자종합복지회관 2층 ‘울산광역시명장 명예의 전당’에 등재한다.
구청장·군수, 시 관내 기업체의 장, 시 단위 업종별 협회의 장, 그 밖에 숙련기술과 관련된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의 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홈페이지(www.ulsan.go.kr) 공고를 참고하거나, 울산시청 경제노동과(☎052-229-2754)로 문의하면 된다.
◇시, 지방하천 폐천부지 양여 계획 수립
울산시는 ‘지방하천 폐천부지’에 대한 양여 계획을 수립하고 9월 중 양여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폐천부지 양여’는 '하천법'에 따라 하천공사 또는 홍수, 그 밖의 자연현상으로 하천의 유로가 변경돼 하천구역에서 제외된 토지를 대상으로 한다.
지방하천 내 폐천 고시된 국유재산(환경부소관)을 울산시로 소유권 이전 후 매각 또는 대부하는 등 하천 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시행된다.
울산시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61개소의 지방하천을 대상으로 폐천부지 고시를 완료했다. 이중 양여 가능한 국유토지는 약 20만㎡이다.
그중 1차 계획으로 지난 2021년 20필지, 1만 142㎡에 대해 양여를 완료했으며, 이번 2차로 총 102필지, 6만 8327㎡를 환경부로부터 양여받을 계획이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한 가감정가액은 약 246억원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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